한국의 사망률 1위 암! - 예방할 수 있다.

무섭게 늘어나고 있는 암!


2021년 한국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이 전체 사망원인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암은 사망률 1위의 질병이다. 2위가 심장질환, 3위가 폐렴, 4위가 뇌혈관 질환 등이다. 사망자의 26%가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 사망률은 전년에 비해 0.6% 증가하였다. 

 

-자료출처 통계청-

위의 도표를 보면 남성,여성 모두에게 암이 압도적 사망률 1위이다 . 특히나 암은 40대에서 1위이고 10대, 30대에서 2위를 차지하고 20대는 3위이다. CNN 등에 따르면 50대 미만 청장년층에서 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논문이 최근 학술지 네이처 리뷰 임상 종양학에 실렸다.

교대 근무와 수면 부족,비만, 음주, 흡연, 붉은 고기와 설탕등 식습관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다.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1980~1990년 전반기까지는 순환기계 질환이 가장 높았고, 1990년대 후반부터 순환기계 질환이 감소하면서 암에 의한 전체 사망률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잘 살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암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암의 정의

  • 암은 신체의 일부 세포가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자라서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지는 질병이다. 암은 수조 개의 세포로 구성된 인체의 거의 모든 곳에서 시작될 수 있다. 
  • 우리 세포는 성장하고 증식하는 세포 분열이라는 과정을 통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주게 된다. 세포가 늙거나 죽게 되면 새로운 세포가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 이러한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세포 분열 과정에 문제가 생긴다. 질서 정연한 과정이 무너지고 비정상적이고 손상된 세포들이 생겨나고 자라게 된다. 이러한 세포가 종양을 형성하고 이 종양이 암(악성종양)이 되는 것이다. 물론 종양이 다 암(양성종양)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일단 악성 종양이 암이 되면 무서운 속도로 우리 온몸을 돌아다닌다. 암세포는 혈관이 종양을 향해 자라도록 유인하여 영양소와 양분을 공급받는다. 암세포는 혈관을 타고 온 몸 구석구석을 파고 든다. (전이)

암세포와 정상 세포의 차이점 

  • 암세포는 우리 유전자의 지시를 무시한다. 성장을 멈추라고 하면 멈춰야 하고 성장을 하라고 하면 성장을 해야 하는 데 암세포는 이것을 전혀 무시한다. 자기 마음대로 분열하고 성장하고 퍼져나간다. 
  • 정상 세포의 경우는 세포 사멸이라는 아디포스탓의 명령대로 일정 기간 분열한 후 스스로 사멸한다. 그러나 암세포는 사멸이 없다. 끊임없이 분열하고 퍼져나가는 폭주세포다.
  • 우리 몸의 면역세포는 이러한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데, 암세포는 면역세포를 속이면서 생존하고 성장한다. 

암은 유전가능성이 크지만, 그렇다고 다 걸리는 것은 아니다.

  • 암은 유전이라고 의사들은 이야기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유전적 소인으로 인해 더 잘 발생되는 것은 사실이다. 
  • 가족 병력에 암이 있는 경우나 기타 다른 질병들도 비슷하게 가족들 사이에서 발병한다. 
  • 비슷한 식생활에 비슷한 행동과 생활 습관을 가진 가족의 경우 유전자의 유사성과 맞물려 비슷한 질병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일 수 있다. 
  • 가족병력으로 전립선암이 있는 것을 알게 된 사람이 식생활과 운동,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전립선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게 사는 경우도 있다. 
  • 즉 유전을 운명처럼 받아들이지 말고 극복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이것이 바로 후성 유전학의 주장이기도 하다. 

유전자에게 필요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 유전자가 원하는 음식이 무엇이냐는 것과 그것을 충분히 잘 섭취하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  
  • 불행하게도 요즘의 먹거리라는 것은 형편없고 최악의 음식물을 먹고 있다. 때문에 우리의 면역기능을 약하게 만들고 있으며 사소한 감기에도 견디지 못하는 나약한 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 해결책은 먼곳에 있지않다. 항상 진리는 가까이에 있듯이 먹거리의 회복도 우리가 쉽게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슈퍼마켓의 수 많은 재료들이 그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자가치유기능을 살리고 식물안의 영양물질들은 제약회사의 약물의 효능까지 갖고 있다. 오히려 약물보다 더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 옛날에는 10키로라는 엄청난 양을 먹었다. 곡류없이 잎, 야채,열매, 뿌리 등으로 에너지 보충하고 병을 치유했다. 즉 내 몸 안에서 방어 물질을 생성해 냈다
  • 내 몸의 모든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오늘날도 그 양을 먹어야 함에도 오늘날은 편중된 턱없이 부족한 식사를 하고 있으니 몸이 망가질수밖에 없다.

지금 이 순간도 염증이 진행되고 있다

  • 암세포 종양세포도 매일 생겨나고 있다. 우리 몸의 군부대가 미리 알고 죽이는기능을 갖고 있다. 문제는 이 군부대를 우리 스스로가 약화시키는 것이 문제다
  • 똑 같은 음식을 먹어도 왜 누구는 아프고 누구는 괜찮은지가 거기서 결정되는 것이다. 유전이나 운명은 5%도 안된다. 나머지는 우리가 살면서 먹어야 할 음식과 스트레스 관리를 잘 못한 결과다.
  • 우리가 바른 생각을 갖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것을 물려준다. 우리아이들에게 남겨줄 가장 큰 유산은 어떻게 하면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어야 한다. 요새 많은 가정이 부모와 아이들 식탁이 다른 경우가 많다. 올바른 건강 지식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