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섭취하면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 목록


건강을 위해 섭취하면 도움 되는 건강기능식품 목록

지금부터 소개하는 건강기능식품 목록은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들이다.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1. 양질의 복합비타민, 미네랄, 복합식물영양소(Phytochemicals)

  • 영양학적으로 우리는 매우 다양한 음식을 적정량 잘 섭취하여야 한다. 그런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은 수십 가지가 있고, 식물내재영양소의 경우 더 다양하고 폭넓게 존재한다. 이러한 영양소를 음식을 통해서만 공급받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기 떄문에 양질의 복합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현명한 방법이다.
  • 연구 결과 복합 영양소의 섭취는 CRP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출생 전 태아의 비타민 복용은 소아암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양결핍을 치료하면 DNA 손상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이 연구를 수행한 사람들은 "복합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저렴한 비용으로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라고 결론지었다.
2. 오메가 -3 
  • 오메가 -6와 오메가-3의 균형이 깨진 지 오래되었다. 현재 우리는 트랜스지방과 같은 가공된 지방을 엄청 많이 먹기 때문에 오메가 -3의 약 20-30배가 넘는 오메가 -6를 섭취하고 있다. 오메가-6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염증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다.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 오메가 -3의 섭취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오메가-3를 하루에 1g 섭취하는 것이 적절하다. (성인인 경우 DHA와 EPA가 적절히 들어있는 것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오메가-3는 여러 좋은 효능들이 있다.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염증, 심장마비 사망률,알츠하이머병 등을 줄여준다. 또한 간, 심장, 지방, 뇌의 유전자 발현에도 영향을 준다. 
  • 오메가-3는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수명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있는 분자를 (장수 유전자 시트루인 발현 단백질)오메가 -3가 제어하기 때문이다. 
  • 자가면역질환들을 둔화시키고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고 전체적으로 암의 위험을 줄여준다. 
3. 칼슘 보충제
  • 칼슘은 건강한 골격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 고혈압을 낮춘다.
  •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 대장암의 위험도 낮춘다. 
4. 비타민 B군
  • 높은 *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준다. 
  • 비타민 B군 중에 엽산(B9)은 대장암의 위험도 낮춰준다. 
  • 혈관 기능 향상
*호모시스테인이 높을수록 말초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은 7.8배, 뇌혈관 질환 발병위험은 2.3배, 심장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1.8배 증가한다. 

5.비타민 D
  • 비타민 D 역시 여러 종류의 암을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장량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루에 적어도 1000IU에서 2000IU 정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 
  • 심장을 튼튼하게 만든다. 
  • 골다공증,고혈압, 섬유근육통, 피부 염증 질환,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위험도 감소시킨다.
  • 비타민 D의 항염 효과는 전립선암을 포함해 많은 암의 위험을 줄여준다. 
  • 특히 햇볕을 잘 쬐지 못하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한다.
6. 마그네슘
  • 마그네슘은 인슐린 저항성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본인이 섭취하는 복합영양제에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7. 코엔자임 Q10
  • 울혈성 심부전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혈압을 낮추고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한다. 
  •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 항산화제이자 항염증제이다.
  • 코엔자임 Q10은 심장에서 생성되는 효소 물질이다. 나이가 들면서 효소 생성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보충제 형태로 먹어주면 좋다. 
8. 비타민 E
  • 심혈관질환과 관련 있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비타민,미네랄과 함께 사용해야 심혈관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 비타민 E는 염증 촉진 사이토카인과 CRP를 낮춤으로써 염증을 줄인다. 염증이 심혈관계질환의 주요 요인이므로 다른 항산화제와 영양제를 조합해서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전립선암, 위암의 위험을 줄이고, 알츠하이머병의 악화 속도를 늦추고 노인층에서 면역체계의 기능을 향상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식이섬유 
  • 식이섬유는 인슐린 저항성,심장질환의 위험성을 줄여준다. 대장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도 있다.
10.크롬
  • 크롬은 당뇨병으로 진단받았을 때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할 수 있다. 
  • 실험 결과 평균 혈당치를 현저히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크롬안의 피콜린산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라이코펜 (토마토가 대표음식)
  • 전립선암, 폐암의 위험을 줄여준다.
  • 위암, 췌장암, 대장암, 직장암, 식도암, 유방암, 구강암,자궁경부암등의 위험을 줄여 준다. 
  • 라이코페인은 염증을 줄이는 놀라운 일을 한다. 
12.녹차(폴리페놀)
  •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춘다. 
  • 유방암, 방광암, 식도암, 췌장암의 위험을 낮춘다.
  • 알츠하이머, 파킨스병과 같은 두뇌 활동 감퇴의 위험을 낮춘다. 
  • 항암, 항염증 효과
13.마늘 
  • 고지혈증, 고혈압,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춘다.
14. 셀레늄
  •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
  • 강력한 항산화제.
  • 항 노화
15. 비타민 C 
  • 위암의 위험을 낮춘다
  • 뇌졸중의 위험을 줄인다
  • 비타민 E와 함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
16. 글루코사민 
  • 골관절염과 염증의 위험을 낮춘다.
17. 레스베라트롤
  • 포도 껍질에 있는 것으로 만성염증을 줄여준다.
18. 석류
  • 동맥경화 진행을 늦출 뿐만 아니라 본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식물성 화합물질을 대량 함유하고 있다. 
19. 컬큐민 (카레의 성분 매운 강황에 들어있다.)
  • 항산화제이자 항염증제로 뇌와 신경의 기능을 보호한다
  • 영양유전체학적 수준에서 효과가 크다.
20. 루테인과 지아산틴
  • 성인 실명에 이르게 하는 유해한 화학물질로 부터 망막을 보호한다.
21. 은행잎
  • 알츠하이며병의 진행을 늦춰줄 수 있다. 
22. 퀄서틴
  • 염증을 줄여주고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출처- optimal health-

이상 22가지 만성질환과 싸워주는 물질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나하나 모두 중요한 영양물질이다. 간단히 정리해 보았지만,앞으로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보고 우리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두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자연식품 안에 담겨져 있는 기적과 같은 물질이다. 먹거리의 심각한 타락은 이러한 자연치유력에서 우리를 멀어지게 한다. 암이 늘어나고 치매가 늘어나고 불치병이 늘어나고 신경 정신과적 질환이 늘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왜그런지, 다시 한번 우리의 먹거리와 나의 식생활을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의미에서 정기적인 먹거리의 공부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사는 동안 질병없이 건강하게 사는 것' 모든이 들의 소망일 것이다.

(출처 위키)

오메가-6 지방산의 함량이 높은 산패되지 않은 견과류의 섭취는 관상동맥질환(CHD), 뇌졸중심근 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및 조산아 사망률 저하와 같은 일부 질환에 대한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

현대의 서구식 식단은 일반적으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10을 초과하며, 일부는 30까지 높다. 서구식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평균 비율은 15~16.7이다. 사람은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을 1:1의 비율로 섭취하도록 진화해 온 것으로 생각되며, 최적의 비율은 4 : 1 이하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부 출처에서는 x : 1에서 x가 1이하인 것으로 제안한다.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2~3 : 1인 것은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이 5 : 1의 비율은 천식 환자에게 유익한 영향을 미쳤지만, 10 : 1의 비율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직장암 환자의 경우 4 : 1에서 2.5 : 1로 오메가-6 지방산 비율이 감소하면 직장 세포의 이상 증식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

식물성 기름의 과도한 오메가-6 지방산은 부분적으로 동일한 속도 제한 효소와 경쟁하기 때문에 오메가-3 지방산의 건강상 이점을 방해한다. 식단에서 오메가-6 지방산 대 오메가-3 지방산의 높은 비율은 조직의 생리적 상태를 프로트롬보성, 전염증성, 전수축성 등 많은 질병의 병적 발생 쪽으로 이동시킨다.

오메가-6 에이코사노이드의 만성적인 과잉생산은 관절염염증 및 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상태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되는 많은 의약품들은 사이클로옥시제네이스-2(COX-2)의 영향을 차단함으로써 효과를 발휘한다.


대부분의 식물성 기름에서 발견되는 산화된 다불포화 지방산의 많은 섭취는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발병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전립선암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관찰되었지만, 이 연구는 쥐에서 실시되었다.  또 다른 분석은 총 다불포화 지방산과 유방암 발병 위험 사이의 역연관성을 시사하지만, 개별 다불포화 지방산은 서로 다르게 작용한다. 리놀레산의 유도체는 유방암의 발병 위험과 반비례 관계에 있었다.